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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병원 약국갈 때 신분증 챙기세요!(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받기)

by 한입정책3분 2024. 5. 21.
2024 병원 약국갈 때 신분증 챙기세요!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받기) 

 

2024년 5월 20일부터 병원이나 의원이나 약국에 갈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지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진료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매번 신분증을 챙겨서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증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다운받은 후 병원에서 QR 코드만 보여주면 간편하게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버전 바로가기)

 

 

아이폰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아이폰 등 ios 버전 바로가기)

 

 

 

위의 모바일 발급증을 챙겨가시면 실물 신분증이 없더라도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어플 다운받으셔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본인 확인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인확인 가능 수단

아래는 병의원, 약국에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입니다. 

🔷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국내 거소신고증 영수증 등(행정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 또는 서류,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 전자신분증
: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주민 등록증 확인 서비스(PASS)등
🔷 본인확인서비스
: 통신사 및 신용카드사 은행 등
🔷 전사서명인증서
: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디지털 원패스 간편 인증(PASS, 네이버, 카카오, Samsung Pay 등) 


※ 참고로, 신분증 사본을 캡처한 사진이나 각종 자격증은 전자 신분증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합니다!

 

 

신분증이 필요 없는 경우

 

본인 확인이 어려운 미성년자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습니다. 또한 응급환자나 중증 장애인, 장기요양자 그리고 임산부처럼 거동이 불편한 자와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약을 사는 경우에는 신분 확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병원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민등록번호만 제시한다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여부나 그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다시 진료를 받는 경우에는 본인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같은 재진 환자라고 하더라도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이 넘었다면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부득이하게 신분증을 지참하지 못해 건강보험을 당시에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했더라도 14일 이내에 신분증과 진료비 영수증 등 기관에서 요구한 서류를 다시 가지고 온다면 건강보험이 적용된 금액으로 정산 받으실 수 있습니다. 


끝 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본인 확인 의무화제도가 시행된 이유는 건강보험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서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건강보험 자격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자격을 대여해준 사람이나 대여를 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2024년 5월 20일부터 전국에 시행되는 병원 진료 시 건강보험 본인 확인 의무화제도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한번 발급해 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발급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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